[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송토영)이 지난 16일~17일 양일간 천안YMCA 강당에서 학생과 길잡이 교사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 천안학생자치배움터 워크숍’을 개최했다. 천안학생자치배움터는 천안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천안YMCA 주관으로 운영한다. 공통의 관심사와 요구를 가진 중3~고1 학생들이 운영주체가 돼 프로젝트 동아리를 구상·기획·운영하고 평가·나눔 등의 활동을 한다. 이때 길잡이교사는 참여 학생들과 함께 고민하고 활동하며 도움을 주어 학습 자치를 이끌어내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학생들 재능 발견·신장 위해 노력전국소년체전 역대 최고성적 거둬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송토영 천안교육지원청 교육장이 13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을 방문해 올해 교육청 대표사업이 AI교육과 ‘악기 나눔사업’이라며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했다. 송토영 교육장은 “집 안 어딘가에서 잠자고 있는 악기를 기증하는 ‘악기나눔사업’을 통해 교육 취약계층 학생들의 재능 발견·신장 시키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며 “많은 단체와 시민들의 기증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꾸준한 훈련을 통해 지난해 16개, 올
천안월봉중학교에서 긴급 대책회의 개최학부모 “백신접종 불확실성에 우려 커”의사회장 “불안감 해소를 위해 노력”학교 “시험 끝나면 접종자 증가할 것”시 “학생 확진자 발생률 계속 높아져”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 박상돈 시장이 지난 6일 긴급히 학교 현장을 찾아 청소년과 학부모, 교육 당국에 청소년 백신접종 필요성을 설명하며 협조를 당부했다. 박상돈 시장은 천안월봉중학교(교장 방상철)에서 청소년 코로나19 방역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송토영) 등과 최근 관내 초·중·고 학생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비대면 학교폭력예방 화상 연수사이버상 폭언과 폭력 증가 추세[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송토영)이 지난 11·12일 양일간 관내 초·중등 교감과 학교폭력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학교폭력 사안처리와 2021 어울림톡 활용에 대한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는 코로나19로 Zoom을 활용한 비대면 화상연수 형태로 진행했다.천안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온라인 수업, 부분 등교 등이 이루어지면서 면대면 학교폭력은 줄어든 반면 사이버 상에서의 폭언과 폭력, 지역 내 학교·급 간 폭력 사안 등은 상대적으로 증가하는
모두가 공감하는 행복한 천안교육질 높은 교육 이뤄지도록 노력할 것[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송토영 전(前) 천안가온초등학교 교장이 2일 천안교육지원청 제30대 교육장으로 취임했다.천안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송토영 교육장은 부임 첫 날인 3.1절을 맞아 독립기념관을 찾아 헌화 참배한 데 이어 2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송토영 신임 교육장은 대전체육고등학교, 공주교육대학교(교육학), 호서대학교 대학원(교육행정학 석사)을 졸업하고 1982년 보령 청룡 초등학교 교직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공주교육지원청 장학사와 천안교육지원청